포스코 | 테이블매너 와인 교육 | 경력직 신입사원의 소셜네트워킹을 위한 | 라한셀렉트 호텔 경주 > 갤러리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매너 강사 이상화입니다. :)

겨울로 접어드는 11월의 어느 날.

경주에 위치한 라한 셀렉트 경주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 아제나 홀에서 진행된 이번 강의는

포스코 그룹의 경력사원 입문교육 과정 중에 하나로

소셜네트워킹을 위한 테이블매너와 와인 교육이었습니다.

우리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과 수단이 있지만

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만큼 즐겁고 효과적인 건 없죠. :)





그동안 여러 차례 경주에서 같은 과정을 진행했지만 라한 셀렉트 호텔은 처음이었습니다.

디너 코스와 함께 하는 테이블매너 교육은 사전에 신경써서 준비해야 할 것 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연회장소의 세팅, 코스 메뉴 선정, 함께 곁들일 와인 선정과 준비, 연회 직원분들과의 서비스 타이밍 조율 등.

이 모든 것은 테이블 매너 교육을 진행 할 강사인 저의 몫입니다.

그래서 보통의 강의보다 더 일찍 강의장에 도착하는 것이 보통이죠. :)





강의 준비를 모두 마치고 이제 학습자인 신입사원 분들을 기다립니다.

오늘 코스에 곁들일 와인은 제가 직접 서울에 있는 와인 수입사에서 공수한 것인데요.

베르테네브로스 템프라니요 와인입니다.

스페인 와인 중에 좋은 가격과 퀄리티로 유명해서 와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와인이죠. :)





2시간 동안의 유쾌하고 즐거운 테이블 매너 교육을 마치고 강의장을 나오면 늘 허기가 집니다.

학습자들은 맛있는 코스요리와 와인을 즐기지만

강사인 저는 먹지 않기 때문이죠.

왜 강의하면서 밥을 먹지 않느냐 준비해주시겠다는 담당자님들이 계시지만

사실 강사인 제가 함께 밥을 먹으면 강의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1시간의 이론이 끝나면 코스 서비스가 시작되고 그때부터는 각 코스별 먹는 요령과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드려야 하기 때문에 밥을 먹을 시간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

감사하게도 교육 담당자님께서 호텔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해주셔서 맛있게 한그릇 먹고

신경주역으로 향합니다.

이게 늘 경주에 오면 해야하는 테이블매너 강사인 저의 루틴이죠. :)

테이블 매너는 즐겁고 유쾌해야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건 즐거운 일인데 그 즐거운 일을 하는 매너를 배우는 시간이

지루하고 딱딱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함께 해주신 멋진 신입사원 여러분들과 교육 담당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틀에 박히지 않은 현실적인 매너교육!

재미와 실용을 겸비한 만족도 높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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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매너연구소 [코멘트]

이상화 강사

<강의,강연 섭외 문의 010-2822-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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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매너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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